조지 클루니,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티켓 투 파라다이스] 줄거리 및 촬영 장소 소개

Ticket to Paradise2022

[기본 줄거리]
한때, 미치게 사랑했지만 지금은 인생의 원수가 되어버린 이혼한 부부 ‘조지아’(줄리아 로버츠)와 ‘데이빗’(조지 클루니). 대학을 졸업하고 변호사로 대형 로펌 입사를 앞둔 딸 ‘릴리’(케이틀린 디버)가 여행지 발리에서 만난 운명 같은 사랑과 결혼을 선포하자 딸이 자신들과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걸 볼 수 없는 그들은 어쩔 수 없이 동맹을 맺고 결혼을 막으려는 계획을 세우게 된다. 그러나 거듭되는 작전에도 불구하고 딸 ‘릴리’의 결혼식은 순조롭게만 진행되고 같은 목표를 향해 합심하는 이들도 서로에게 조금씩 감정의 변화가 생기게 되는데… 이혼 커플의 딸 결혼 반대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 있을까?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2022년 10월 12일에 개봉한 미국 영화로, 유니버셜 픽처스에서 배급하였으며, 104분의 러닝타임 동안 멜로/로맨스와 코미디 장르를 선보였습니다. 12세 관람가로 많은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올 파커 감독의 작품이며, 줄리아 로버츠와 조지 클루니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혼한 부부인 조지아와 데이빗은 대학을 졸업하고 변호사가 된 딸 릴리가 발리에서 만난 남자와 결혼하겠다고 선언하자, 이를 막기 위해 동맹을 맺고 결혼을 막으려는 계획을 세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멜로/로맨스 장르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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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는 자신의 결혼실패가 트라우마로 남아 딸의 미래를 걱정하게 됩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주제로 다루고 있어, 가족과 함께 감상하기 좋은 영화입니다.

 
데이빗역의 조지 클루니는 나이가 먹어갈수록 더 멋집니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 나의 롤모델입니다. ㅋㅋ
줄리아 로버츠와 조지 클루니 등 중년 배우들의 연기를 감상할 수 있으며, 두 배우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딸의 결혼식을 방해하기 위하여 의기투합한 조지아와 데이빗의 엉성한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미국식 억지 웃음을 유발하는 유머가 조금 어색하기는 합니다만, 화려한 배경에 눈을 돌리다 보면 눈이 호강합니다.

 
전 세계 어느나라 사람이든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습니다.

 
딸 릴리는 학창시절 꿈도없이 부모님을 위해 열심히 공부만하고 부모님의 뜻데로 대형 로펌의 변호사가 되지만 그런것들이 내가 원하는게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됩니다.
과연, 행복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퀸즐랜드주의 유명 화이트 샌드 비치와 청정 아일랜드, 열대우림이 골드코스트, 브리즈번, 휫선데이즈를 배경으로 펼쳐지며, 휫선데이즈에 위치한 해밀턴 아일랜드와 고급 아일랜드 휴양지 퀼리아, 휫선데이즈에 감춰진 롱아일랜드, 브리즈번의서 자랑 모튼 아일랜드, 골드코스트에 위치한 마운틴 탬버린 등이 영화에 등장한다고 합니다.

로맨스와 코미디 장르의 영화로,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와 함께 유쾌한 웃음을 선사합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소유하고 있는 워킹 타이틀 필름스가 제작에 참여하여 믿고 보는 로맨스 영화로 기대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참, 영화가 끝나도 꼭 끝까지 보세요.
쿠키 필름에 재미있는게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