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동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읽고 싶은 책들

Juni˙K 2024. 4. 2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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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아가다 문득 

어린시절로 돌아가고 싶을 때가 있지요.

지치고 힘들때 위로가 되는 방법일 수도 있잖아요.

 

동심으로 돌아가 다시 읽고 싶은 책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명작 소설로는 다음과 같은 작품들이 있습니다.
사실 이런 거 읽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잖아요. 시간 날 때 책방에 앉아 잠깐씩 읽어보면 좋을 거 같아요.

'어린 왕자' - 생텍쥐페리
'앨리스의 모험' - 루이스 캐롤
'나니아 연대기' - C.S.루이스
'그리스 로마신화 이야기' - 로저 그린
'리틀 프린세스' - 프란시스 호지슨 번트
'캐롤라인의 선물' - 케이트 디카미로
'마법사의 제자' - 톨킨
'숲속의 집' - 머거릿 와일드


이 소설들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쓰여졌지만, 세계적으로 인기 있고 전 세대에 걸쳐 사랑 받고 있는 명작들입니다.

특히 필자가 재미있게 읽었던 이야기는 바로 '톰 소여의 모험'입니다.

 

'The Adventures of Tom Sawyer'는 마크 트웨인이 쓴 어린이용 소설로, 톰 소여라는 주인공의 모험을 다룹니다.

이 소설은 미국 문학의 걸작 중 하나로, 1876년에 처음 출판되었습니다. 톰 소여는 미국 미시시피 주의 가상의 마을인 '세인트 피터스버그'에서 살며, 친구인 헉 피닉스와 함께 여러 모험을 겪습니다. 그의 모험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톰과 헉이 보물을 찾기 위해 야외 학교를 마련하는 것을 계획합니다.
톰은 살인 사건을 목격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찰과 함께 범인을 추적합니다.
톰은 집에서 벌어지는 어리석은 일을 하지 않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섬에 갑니다.
톰과 베커는 무덤에서 놀다가, 실수로 유령과 마주칩니다.
톰은 진짜 강도들과 맞서, 마을을 구하기 위해 영웅적인 행동을 합니다.
'The Adventures of Tom Sawyer'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아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모든 독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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